4월 18일 복음 묵상 > 가톨릭 영성 자료 게시판 (Catholic Article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가톨릭 영성 자료 게시판 (Catholic Articles)

기타 4월 18일 복음 묵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 마지아 수녀님
댓글 1건 조회 23,519회 작성일 12-04-18 02:53

본문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의 사랑은 모두를 내어주는 사랑이다. 그래서 요한 사도는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아가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은 수준의 사랑을 요구하신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

지금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믿는다면 그 믿음이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멀리 있는 보이지 않는 이웃이 아니라, 지금 내 곁에 머물고 있는,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내가 하느님을 믿고 있다는 가장 좋은 표시인 것이다.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수사 신부 이용진 타대오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스테파니아님의 댓글

스테파니아 작성일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하느님을 믿고 있다는 표시... 아멘..

Total 58건 1 페이지
가톨릭 영성 자료 게시판 (Catholic Articles)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8 기타 꽃동네 관리자 23944 02-14
57 기타 francisco 21647 06-29
56 기타 francisco 21583 06-23
55 기타 francisco 21784 06-22
54 기타 francisco 21777 06-21
53 기타 최 마지아 수녀님 21262 04-24
52 기타 최 마지아 수녀님 23322 04-23
51 기타 최 마지아 수녀님 21352 04-23
50 기타 최 마지아 수녀님 22181 04-23
49 기타 최 마지아 수녀님 24707 04-19
열람중 기타 최 마지아 수녀님 23520 04-18
47 기타 최 마지아 수녀님 20204 04-17
46 기타 최 마지아 수녀님 18712 04-15
45 기타 최 마지아 수녀님 18845 04-14
44 기타 최 마지아 수녀님 18926 04-12

검색





조지아 꽃동네 :: GA 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 770-638-1385
  • 5732 Lawrenceville Hwy, Tucker GA 30084

Copyright © gakkot.u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