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렇게 기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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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기도할 때에는 신뢰로써 하느님께 의탁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말씀 드려야 한다.
영혼의 힘을 다해서 신심을 다해서 기도해야 된다.
주의 기도를 바칠 때에도 기계적으로 빨리 해서는 안 된다.
신심을 가지고 주의 기도를 천천히 바쳐야 한다.
중요한 것은 주의 기도문을 외운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느끼는 것이다.”
- 메주고리에 메시지 (성요셉 출판사의 ‘메주고리에의 성모 마리아’ 중에서)
“이것은 로사리오 기도가 아니다. 너는 입술로만 기도했다. 마음을 집중시켜야 한다.
정신을 흐트러뜨리지 말고 마음을 안으로 향하게 하여라.” - 성모님께서 메주고리에의 선견자 젤레나에게 하신 말씀
“이 기간 동안 나는 너희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쳤다.
너희가 나와 일치하여 잘 기도하는 법이니, 이는 진심에서 우러나는 기도, (곧) 마음의 기도이다.
이러한 기도 중에 너희는 기도를 바치는 (대상의) 실재를 (너희의) 생각과 의지와 마음과 영혼으로 느끼며 바라보아야 한다.
너희 ‘천상 엄마’는 너희가 이 마음의 기도를 더욱 더 잘 바칠 수 있게 길러 주고 싶다.
그것이 너희를 마음의 평화로 이끌어가는 길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 1985년 7월 5일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하신 말씀
“언제나 빠르게 기도하던 그녀가 아주 천천히 로사리오를 염경하는 것이 이상해서 그 까닭을 묻자
‘천사가 그렇게 염경하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 아끼다의 선견자인 사사까와 수녀의 발현체험을 동료 수녀가 회상하며
스페인의 가라반달에서 성모님께서는 선견자인 소녀들에게 나타나셔서 묵주의 기도 바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 내가 먼저 기도할테니 너희는 나를 따라하여라.” 그리고는 성모님께서 아주 천천히 기도를 바치셨다.
선견자 중의 한명인 마리 크루즈도 성모님께서는 천천히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먼저 기도를 시작하셨다고 증언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성모님과 함께 기도문들을 아주 천천히 바치고 나서 또한 매우 천천히 매우 올바르게 성호를 그었다.
또한 소녀들이 발현이 진행되는 동안 체험한 무아경 속에서 바친 기도를 녹음한 테이프를 들어보면,
성모님께서 소녀들과 우리에게 원하시는 기도의 방법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녹음한 테이프에서 소녀들은 성모송을 두 마디 또는 세 마디씩 묶어 천천히 또박또박 기도를 바쳤는데
성모송 전반부를 바치는 동안에만 여섯 번을 쉬었고, 또 20초 이상이 소요되었다. - 도서출판 크리스찬의 '가라반달의 성모발현 ' 중에서
“그대는 이 기도에 마음을 집중하여 그 내용과 자기 감정을 일치시켜,
빨리 많이 외우려고 하지 말고 말의 뜻을 마음으로 외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정성을 들여 외운 주의 기도 한 번이 아무렇게나 술술 여러 번 외운 것보다 낫습니다.”
“지혜를 비추고 의지를 움직이는 데, 기도 특히 진심으로 하는 묵상기도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없습니다.” - 성 프란치스꼬 살레시오
“기도는 역시 길게 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을 즐겁게 하고 그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열성을 다해야 합니다.
단 한 번의 성모송이라도 온전히 바치는 것이 시원치 않게 150번을 바치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입으로 내는 소리보다 마음의 소리에 하느님이 더 귀기울이시기 때문에 실제적 정신 집중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정신을 가다듬고 바치는 한 단은 그저 빨리, 조금도 쉬지않고 경솔하게 수천 번 바치는 로사리오 기도보다 훨씬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하기 귀찮고 어려움을 느낄 때 때때로 더욱 천천히 로사리오를 한결같게 바치십시오.” - 몽포르의 성 루도비꼬
“어떤 때 제 정신이 심한 무감각 상태에 있어서 천주께 결합할 수 있는 생각을 하나도 끌어내지 못하게 될 적에는
‘아주 천천히’ 천주경을 외우고 다음에 성모경을 외웁니다.
그러면 이 경문들은 저를 기쁘게 하고, 빨리 백 번을 외운 것보다도 훨씬 더 제 마음을 풍족하게 합니다.” - 성녀 소화 데레사
“정성을 들이지 않고 분심하면서 주의 기도를 수천 번 바치는 것보다는 한 번이라도 정성껏 열절히 바치는 것이 더 낫습니다.” - 성 에드몬드
"기도가 열매를 맺으려면 마음속에서 우러나서 하느님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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