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꽃동네 나팔꽃과 박 덩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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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나팔꽃이 피어 수줍은 듯 나무 기둥사이로 살짝 얼굴을 드러낸 모습이 너무 이뻐서 아침 미사를 다녀온 후 이리 저리 각도를 잡아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한국에서도 도시에 사느라 박을 구경할 기회가 없었는데 미국에서 박을 키워보내요. 그런데 박 나물은 너무 써서 먹지 못했어요. 그냥 구경만 하고 시골 분위기 한번 내 봤지요.
그런데 지붕이 볏단으로 된 것이 아니라 뜨거워서 더 이상 덩쿨이 올라가지를 못하더라구요.
귀여운 수세미도 보이시지요?
한국에서도 도시에 사느라 박을 구경할 기회가 없었는데 미국에서 박을 키워보내요. 그런데 박 나물은 너무 써서 먹지 못했어요. 그냥 구경만 하고 시골 분위기 한번 내 봤지요.
그런데 지붕이 볏단으로 된 것이 아니라 뜨거워서 더 이상 덩쿨이 올라가지를 못하더라구요.
귀여운 수세미도 보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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