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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꽃동네 방송국 꽃동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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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 마지아 수녀님 댓글 0건 조회 10,045회 작성일 11-08-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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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충북 무극천 다리 밑에서 30년 동안 남은 밥을 얻어다 동냥조차 할 수 없는 걸인들을 먹여주던 최귀동 할아버지와 오웅진 신부의 만남을 통하여 꽃동네의 초석을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엮은 휴먼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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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꽃동네 :: GA 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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