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수녀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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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복음에서 한손이 오그라든손에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예수님은 앞으로 나오라고 말씀하심니다.
저는 이말씀에서 내안에서 움추리고 나오지 못하는
못된마음을 살펴보면서,
하느님께 나아가는 장애가 이렇게 큰줄 몰랐습니다.
나의 게으름에서 상대방에게 장애가 되고,
육정, 교만한마음,
이상하게도 의심하는 마음
인정받으려는 욕심들,
잘 보일려는 마음들이 움추리고 있는 마음이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계속 나에게 말씀하심니다.
이모든것을 가지고, 앞으로 나오라고...
아래의 시가 내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픈 당신에게는
내 사랑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는
끝이라도 아깝지 않을
내 모든 것 다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오직 한 사람 당신에게만
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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