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하신 이재희(베네딕토) 신부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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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 샬롯의 성 이윤일 한인 천주교회에서 사목하시다 귀국하시자 마자 첫 미사 중에 쓰러지신 이재희(베네딕토) 신부님게서 2011년 1월 23일 오후 5시17분 선종하셨읍니다. 향년 41세.
교포 사목을 위해 암에 걸리신줄도 모르고 활동하시다가 귀국하시자 마자 선종하셔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신부님께서 하느님의 품에서 편히 쉬실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인의 장례미사는 1월 25일 오전 10시 대구 계산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및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됐으며, 유해는 대구대교구청 내 성직자 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1971 년 대구에서 출생한 고인은 대구가톨릭대를 졸업하고 2000년 사제품을 받았다. 죽전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사목일선에 나선 고인은 범어·성서본당 보좌, 지례본당 주임, 황점 유적지 개발 책임, 미국 교포사목(NC,Charlotte - 성 이윤일 한인 천주교회), 군위본당 주임 등으로 봉직하셨습니다.
교포 사목을 위해 암에 걸리신줄도 모르고 활동하시다가 귀국하시자 마자 선종하셔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신부님께서 하느님의 품에서 편히 쉬실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인의 장례미사는 1월 25일 오전 10시 대구 계산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및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됐으며, 유해는 대구대교구청 내 성직자 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1971 년 대구에서 출생한 고인은 대구가톨릭대를 졸업하고 2000년 사제품을 받았다. 죽전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사목일선에 나선 고인은 범어·성서본당 보좌, 지례본당 주임, 황점 유적지 개발 책임, 미국 교포사목(NC,Charlotte - 성 이윤일 한인 천주교회), 군위본당 주임 등으로 봉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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