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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꽃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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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43회 작성일 20-06-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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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말씀

사랑합니다.

봄에 싹을 티워 풍성한 열매를 맺은 들녘이 황금물결로 넘실거리고 오색단풍으로 단장하는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저희 꽃동네도 최 귀동베드로 할아버지와 오 웅진요한신부님의 만남으로 얻어 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임을 깨닫고 의지할 곳 없는 분들을 모시기 시작한지도 34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꽃동네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꽃동네 소식을 더 빨리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어 더욱 기쁩니다. 이날이 있기까지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홈페이지 개통을 축하합니다. 여러분들의 지극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제 꽃동네는 세계로 세계는 꽃동네로 향하고 있습니다. 꽃동네는 더 가난한 곳에서 하느님께서 기뻐하고 소망하고 마음에 드는 일을 찾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우간다, 인도에서 꽃동네 남, 여수도자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꽃동네를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여러분 ,

하느님 같이 우러름 받는 세상, 한 사람도 버려지는 사람 없는 세상,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저희 수도자들은 몸과 마음 바쳐 투신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수의꽃동네자매회 원장 박 정남 타대오수녀


 

사랑 합니다

꽃동네를 사랑해주시는 회원님,자원 봉사자님들께 그리스도의 평화와 사랑을 전합니다. 꽃동네는 1976년 충북음성꽃동네에서 최 귀동 할아버지와 오 웅진 신부님과의 만남으로 시작하여 그 사랑은 이제 전 세계 로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인도, 방글라데시 필리핀, 우간다 그리고 미국에는 1998년도에 처음 첫발을 디뎌 현재 린우드 꽃동네, 테메큘라(피정의집과 RV park),뉴져지 그리고 아틀란타 꽃동네가 2005년도 가장 막내로 문을 열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가장 힘없고 병들었을 때 그를 품안에 안아 남은 여생 편안히 모셔 드리고 그리고 천국과의 은총의 끈을 연결해주는 꽃동네의 이일은 참으로 보람되며 하느님을 기쁘시게해 드리고 하느님 마음에 드는 일임이 분명합니다.(마태오복음 25장)

이일을 함께 하실 후원 회원님과 자원봉사자님들은 참으로 좋은 몫을 차지 하셨습니다 이 축복의 일 구원 사업을 위하여 각자 아주 다양한 이름으로 모인 여러분 모두를 사랑 합니다. 주님의 축복이 언제나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

테메큘라 미국분원장 전 발토로메오 수녀 드림


 

사랑합니다.

조지아 꽃동네를 물질적, 정신적으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회원님과 도움을 주시는 종교를 초월한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2000년8월에 미국 캘리포니아를 거쳐, 조지아꽃동네를 온지 벌써 3년이라는 세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렇듯 오랜 세월동안 건강히 살 수 있음은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과 회원님의 끊임없는 기도와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얻어먹을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라고 말씀하신 창설자 오웅진 신부님의 카리스마에 힘입어,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난하고 외롭고 소외된 모든 나의 형제,자매들님들을 위해 고통과죽음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준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것이다” (마태25장,40절)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 또한, 저로써는 수도자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힘이 되어주시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저희가 가난하고 불쌍한 모든 형제 자매님들을 모실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렇듯 소원했던 조지아 꽃동네 웹싸이트를 만들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많은 분들이 저희 조지아꽃동네 웹싸이트를 통해 더 많은 하느님의 사업에 동참하셔서 많은 하느님의 축복받으시기를 기도드리며 마지막으로 회원님들께서 또다른 꽃동네회원님을 인권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인사 대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사랑합니다.


조지아 꽃동네 관리책임 김 마지아 수녀


 

사랑합니다.

2005년 10월 하느님의 축복과 여러 교민들의 사랑과 관심아래 ‘조지아 꽃동네’를 오픈한 이래 또하나의 숙원 사업이었던 이곳 홈페이지를 열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꽃동네가 미국 조지아주에 진출해 있다는 사실이 교민들에게 많이 알려 지지 않은 까닭에, 처음 만나게 된 형제,자매님들은 꽃동네가 이곳에 설립되어 있다는 사실에 놀라와 하시곤 하십니다. 심지어는 한국을 떠난지 오래되어 꽃동네가 뭐하는 곳인지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고 이곳이 정부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Personal Care Home이다 보니, 일반 양로원으로 생각하는 미국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새로이 태어나게 된 조지아 꽃동네 홈페이지가 홍보대사가 되어 우리의 모습을 알리고 더욱 하느님의 일을 하는데 커다란 주춧돌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시작은 정말 보잘 것 없었습니다. 그러나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내이름으로 맞아들이면 나머지 것은 내가 모두 책임져 주겠다”라는 하느님께서 오신부님과 맺으신 새로운 계약의 말씀 하나 믿고 살면서 그 계약을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홈페이지를 열게 허락하신 성실하신 하느님께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꽃동네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 주셔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지아 꽃동네 최 미경 마지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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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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