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꽃동네 :: Georgia Kkottong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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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우간다, 방글라데시 돕기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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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아 꽃동네 10주년 행사
    조지아 꽃동네 1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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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포토 앨범 (Photo)

Click here to see the inspection reports and plans of correction for Kkottongnae Personal Care Home.
  • 마리에타 가족봉사
    마리에타 가족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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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자원봉사 포토앨범 (Volunteer Photo)

  • 마리에타 가족봉사
    마리에타 가족봉사 이모저모
  • 마리에타 가족봉사
    마리에타 가족봉사자의 이모저모
  • 마리에타 가족 봉사자의 이모저모
    마리에타 가족봉사의 이모저모
  • 음식봉사
    2월 5일 전미련(세라피나)자매님과 안영란(소화데레사)자매님께서 점심 식사 봉사를 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 미용봉사
    김영경(에스더)자매님께서 미용봉사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우리 몽선할머니 더 이뻐지시겠어요...
  • 낙엽 태우기 봉사
    우마르코 형제님 가족분들이 오셔서 수녀원 마당에 쌓인 낙엽을 태우는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 형광등 봉사
    남기홍(베드로) 형제님께서 형광등을 달아주셨습니다. 꽃동네 실내가 환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12월 회지 접기 작업
    꽃동네 성탄 소식을 알리는  소식지 12월 회지를 접고, 봉투에 넣고... 아녜스 할머니, 젬마아줌마도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
  • 12월 23일 구유 장식
    밖에 있는 구유에 마지막 장식을 하는 모습...밤에 조명 킨 모습...아기예수님 너무 이쁘죠?
  • 12월 12일 우유 주심
    난민촌과 꽃동네 식구들 매일 아침 드시는 우유를 제공해 주시는 백현숙(레지나)자매님... 아드님께서 직접 배달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2월 8일 칼 갈아주심
    강용조(필립보)형제님께서 꽃동네에서 매일 음식할때 사용하는 칼을 정성껏 갈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2월 7일 장미심기
    김연자(요셉피나)자매님과 디다고형제님께서 성모님상 앞에 장미를 심어주셨습니다. 따뜻한 봄 되면 성모님상앞이 장미향으로 가득하겠죠? 감사합니다.

십자가의 길 / 사순시기 묵상용 영상 / 예수님의 고난과 희…

복음 묵상 6-29

복음묵상 6-23

복음묵상 6-22

복음묵상 6-21

4월 24일 복음 묵상

2012년 3월2일 미리야나를 통해주신 메주고리예 성모님 메…

4월 23일 복음 묵상

4월 22일 복음 묵상

4월 19일 복음 묵상

4월 18일 복음 묵상

4월 17일 복음 묵상

꽃동네 뉴스 게시판 (News)

  • 꽃동네 방송국 [생활성가의 기쁨] 꽃동네 수도자 찬미단
    ■ 십자가 길에서 "끝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이 나를 사랑 하듯이 "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 자매회 수도자들로 구성된 '꽃동네 수도자 찬미 단'은 2002 년 결성되어 17 년 동안 성가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 을 전하고있다 . 김명심 (안드레아) 수녀는 찬양을 떠나서 한 영혼이 회개하고 믿음을 갖다 “저희는 꽃동네 수도자들로 기회 찬미 단입니다. 내일 7 집 음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김수녀는 찬미 단의 존재 이유에 대해“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에 미움이 싹터 불편한 사람이 생겼다. 배척하고 미워하는 자신의 모습입니다.“불행하게 지낼 때마다. 미워하는 제 자신을 말하면서 여기저기서기도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온몸이 부어있었습니다. 너무 처참한 모습이되었습니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성한 곳 하나가 없습니다. 일 어설 수있는 것 같네요. 그래 예수 께‘일어 서지 모르겠어요. 일 어설 수 없겠 요. 가지세요 '하고 말씀 드렸어요. 그곳에서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일어나야 한단다. 정말 많을 것입니다. 나는 평화롭게 죽을 것입니다. 그 말씀을 통해 펑펑 울었. 예수님께서는 가시관이나 채찍, 십자가의 고통보다 당신의 사랑을 외면하고 몰라주는 것에 더 큰 아픔을 느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 "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현진섭 신부는 김 수녀의 체험을 듣고 '십자가 길에서' 입니다. 이 곡에 대한 대답은 끝났습니다. “우리 수도회 창설자 이신 오웅진 신부님은 '누구나 사랑할 수있다. 아직 아무나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은 사람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많은 은총과 축복입니다. 앞으로도 그곳에서 꽃동네에서 가장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조지아 꽃동네 10주년 행사
     조지아 꽃동네 10주년
    감사미사

     

    2004년 뉴저지에 계신 꽃동네 안드레아 수녀님께서 현재 조지아 꽃동네(舊 두자매 양로원)로 답사를 오셔서 2005년 5월 조지아 꽃동네(舊 두자매 양로원)를
    인수하여 한국 예수의 꽃동네 자매회 수도자 2명을 현재 조지아 꽃동네에 파견하였습니다. 2005년 10월5일
    정식 허가서를 받고 동시에 첫 가족으로 ”홍관표” 어르신을
    모시게되었습니다. 2008년 2월에 LA 꽃동네에서 소임하시던 김영희(마지아)수녀님이 원장수녀님으로 발령받아 조지아 꽃동네로 오게되었고, 현재
    꽃동네(Personal care home)에 4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번 10월 7일 10주년을 맞아 아이티 꽃동네에서 소임하고 계신 정창용 타대오 신분님의 주례하에 조지아 꽃동네를 사랑해주시는 85명의 회원님들을 모시고 감사미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St. Stephen 성당 주임신부님이신 Brian신부님 Evelio부제님부부, St. Patrick 성당 채수길(치릴로)신부님, LA 꽃동네에서
    소임하시는 강필립보수녀님, 아이티 꽃동네에서소임하시는 최마지아수녀님 등으로 각각 축사를 전했습니다. 개막식 이후에는 식사와 한국문화원의 화려한 무대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미사 강론중에 정창용신부님께서는 가난하고 소외된 분들을 모신 삶의 많은 체험을 나누어 주심으로써 진정한 그리스도의
    삶의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꽃동네
    수도자들 모두가 항상 사랑과 관심속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봉사와
    기도로 항상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영희(마지아)수녀님은
    앞으로 조지아 꽃동네가 더 많은 어르신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시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난한 분들을 돕는데 필요한 다양한 물품과 도네이션
    동참을 당부하셨습니다.

      

    10주년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정에 항상 주님 축복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지아 꽃동네 아이티꽃동네를 소개합니다.
    아이티 (Heiti) 우리가 도와야 할 이웃이 있는곳!!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남쪽으로 비행거리 약 2시간30분.그들을 돕는다기 보다는 그들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은총 받았는지를 느끼게 하는 그곳.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우리의 이웃입니다.

  • 기타 아이티에서 온 편지 1

    보낸사람: Mee kyung Choi받는사람: 수녀님날짜: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22시 48분제목: 아이티 꽃동네+ 찬미예수
     
    안녕하세요. 마지아 수녀님, 야고보 수녀님
     
    필요한 물품을 정리해서 보내드리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가까운 곳에 도움의 손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 Bondye Beni ou!
    사랑합니다!  Mwen renmen ou!
     
    Sr. Matthias  (Mee Kyung) Choi
    필요한 물품들
    1.     치약, 비누, 수건
    2.     스카치테이프 넣고 잘라서 쓰는 것
    3.     감실 등 할 수 있는 작은 등과 빨간 전구
    4.     노트북 놓고 쓰던 검정 판(열 식히는 것, 조지아 꽃동네) –혹시 안 버렸으면, 노트 북에서 열이 많이 나는데 그러면 노트북이 빨리 망가진다고 하네요. 여기는 사무용 컴퓨터도 제대로 된 것이 없으니 저희는 한국에서 가져온 노트북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5.     무선 전화기
    6.     프린터 & 잉크
    7.     침대시트 (손빨래하고 있음)
    8.     의류 (여름 옷들 고무줄 바지 티셔츠 환의, 신발 )
    9.     젓가락 (우리쓸 것)
    10.   주방 칼 (식칼, 과도)
    11.   벽시계
    12.   달력
    13.   플라스틱 반찬통들 많이 필요함 (여러 종류의 크기들)
     
     
    감실이 필요했는데 뉴저지 꽃동네에서 보내 준다고 했다가 운송비가 너무 비싼 관계로 포기했습니다. 여기서 알아 보겠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을 듯합니다….
     
    사실 박스 하나 그냥 버리기 아까운 느낌이 듭니다. 쓰레기 봉지하나 음식 덥는 랩도 귀하고…. 현재 프레셔워셔 (pressure washer)가 꼭 필요합니다. 어제 오늘 프레셔워셔를 FFP 에서 빌려서 로 청소 하는 중입니다. 집 안팎이 너무 더러워서 청소하고 페인트 칠하는 일을 조금씩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러자면 페인트 작업에 필요한 딸린 도구들이 필요하겠지요. 우선은 깨끗한 환경이 중요한 듯 합니다. 주변에 쓰레기, 정리 분리 수거, 돼지 막사 정리, 소각장 만들기, 낙엽 썩히는 곳도 만들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봉사자들이 오면 그런 일들부터 함께 할 예정입니다. 공구나 기구들은 물론 현지에서도 찾아 보면 살 수 있겠지만 모두 미국에서 수입이라 가격이 미국 보다 몇 배가 비쌉니다.  빨래는 모두 손으로 해서 일하는 사람이 5-6명 됩니다. 커다란 세탁기 (음성에 있는 것 같은)가 고장이 나서. 세탁기도 마련하면 인건비를 줄일 수 있겠지요.
       
     
                                                              중환자들 식기 설거지를 근무자가 하는 중임.   
     문이 닫히지 않는 감실, 열쇠로 잠글 수 없는 상태. 일단 잠그면 문이 열리지 않아서 그냥 흰 커버로 덮은 채로 둠, 감실 등이 없어서 빨간 초를 당분간 킴.

    일명 “쌍떼” (도움이 많이 필요한 상태의 어르신들 계신 곳)
    콘크리트 벽의 색깔이 마치 감옥을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일반적인 어르신들이 집이에요.
        
  • 기타 종신서원식
    드디어 했습니다. 종신 서원식과 첫 서원식을 ... 축하해주세요.
  • 기타 예수의꽃동네 8번째 사제 김태완(야고보)수사 신부
    + 사랑합니다~
    예수의꽃동네 김태완(야고보)수사가
    2012년1월10일 청주체육관에서 사제서품을 받았습니다.
    2012년 청주교구 사제서품식은 교구장인 장봉훈 주교의 주례로
    3명의 사제와 2명의 부제가 탄생하였습니다.
    예수의꽃동네형제회 김태완(야고보)수사는 꽃동네 수도회 8번째 사제입니다.
    김태완 야고보 수사 신부는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새로운 사제의 길을 걷는 김태완(야고보) 수사 신부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공지 꽃동네회지 - 미국 꽃동네판 - 2011/12/25
    꽃동네회지 - 미국 꽃동네판 - 2011/12/25 
  • 꽃동네 방송국 예수의꽃동네형제회.자매회 설립 25주년 축사

    예수의꽃동네형제회.자매회 설립 25주년 축사


    장봉훈 주교

    “너희가 내 형제들인 작은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올해는 꽃동네가 설립된 지 35주년이면서 동시에 예수의꽃동네형제회.자매회가 설립된 지 2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그동안 꽃동네는 한국 땅에 하느님께서 심고 자라게 한 좋은 나무요, 그래서 꽃동네는 지난 30년 동안 좋은 열매를 많이 맺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이 꽃동네를 통하여 하느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회복하고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통하여 구원을 받도록 인도한 것이 꽃동네의 첫 번째 귀한 열매입니다.
    둘째로 꽃동네 30년의 열매는 수많은 사람을 사랑과 봉사, 그리고 나눔의 삶으로 인도한 것입니다. 꽃동네는 지난 30년 동안 봉사와 기부정신이 척박한 한국 땅에 봉사와 나눔의 싹을 튀우고, 봉사의 삶과 기부문화를 열매 맺었습니다.
    셋째로 꽃동네 30년의 열매는 이땅에 수많은 가정을 살리고, 생명을 살린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소중한 가정의 가치가 망각되어 가고, 사랑의 보금자리요, 생명의 성역인 가정이 붕괴되어가는 이 시대에 꽃동네를 통하여 참으로 많은 가정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혼 직전에 이른 부부가 용서와 화해를 통해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하루에 4000여명의 무죄한 태아가 부모와 의료인의 손에 낙태로 죽어가는 이 땅에 꽃동네는 참으로 많은 생명을 살렸습니다. 이 모든 일의 열매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수도자들의 삶이 있었습니다.

    이제 예수의꽃동네형제회, 자매회 설립 25주년을 맞이하여 꽃동네가 더욱 더 하느님의 뜻에 의합하고, 사람들에게 빛과 감동을 주는 꽃동네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꽃동네 수도회 수도자 모두에게 두 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하나는 마태오 복음 25장 40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한 생애동안 삶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참으로 귀가 아프게 들은 말씀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이 말씀은 예수의꽃동네 수도회 영성의 기초이자 꽃동네 모든 사업의 토대를 이루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한 생애 동안 마음에 새기고 사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을 길을 갈 때나 쉴 때나 일 할 때나 자리에 누웠을 때나 항상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 말씀을 책상에도 거울 앞에도 자기 방 앞에도 문 앞에도 써 붙이고 계속해서 잊지 않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꽃동네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힘조차 없는 형제들 안에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단지 가난하고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 그가 바로 그리스도임을 깨달아 알기를 바랍니다.

    또 한 가지는 하느님 눈에 드는 수도자가 되길 바랍니다. 장상이나 사람의 눈에 드는 수도자가 아니라 우리의 속 마음을 보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눈에 드는 수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를 보는 3개의 눈이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가 바로 나의 눈입니다. 내가 나를 보는 눈입니다. 내가 나를 볼 때 우월감이나 자만심에 빠질 수도 있고 열등감이나 죄책감이나 실망에 사로잡힐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의 눈은 남의 눈입니다. 남이 나를 보는 눈입니다. 사람은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이것이 큰 관심사입니다. 또 하나의 눈은 하느님의 눈입니다. 하느님이 나를 보는 눈입니다.
    잠언 5장 2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의 길은 주님의 눈 앞에 펼쳐져 있고 그분께서는 사람의 모든 행로를 지켜보고 계신다. 오늘 수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문제이며 관심사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예수의꽃동네형제회. 자매회 회원 모두가 한 생애 동안 속 마음을 보시는 하느님의 눈에 드는 삶을 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꽃동네 수도회 수도자 모두가 겸덕을 지니시기를 바랍니다. 겸덕의 기초는 꽃동네가 과거에 이룬 일과 앞으로 이루어질 위대한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라는 사실을 마음에 깊이 새기는 데 있습니다. 꽃동네 수도회 수도자들이 25주년을 맞이하여 겸손의 옷을 입으시기를 바라며 25주년을 허락하신 하느님께서 예수의꽃동네형제회.자매회를 계속 지켜주시고 복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꽃동네 방송국 2011년 9월 3주 꽃동네 뉴스
    2011년 9월 3주 꽃동네 뉴스  1.꽃동네설립35주년 및 수도회설립25주년  2.꽃동네 추석  3.정하권몬시뇰 회경축미사  4.제26차 꽃동네젊은이성령피정  5.서울 서초동성당 꽃동네기도회20주년 기념미사  6.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 꽃동네 공연  7.제3회 작은 발표회(요셉의집)  8.반기문 UN사무총장 고향방문  9.꽃동네 창설자 신부와 수도자들 쿠웨이트 방문  10. 천안 오기선장학회 3주년  11.영세식  12.제30회 설성문화제  13.국민체육진흥공단 사랑나눔  14.꽃동네 창설자 신부와 꽃모임 회원 남산타워에서 기도




  • 꽃동네 방송국 꽃동네뉴스-7월1주뉴스
    2011년 7월 1주 꽃동네 뉴스
    1. 프로라이프 연합회 창립
    2. 나길모 주교 수품 50주년
    3. 한국 빈첸시오 50주년
    4. KBS 재능나눔 행사
    5. 최양업 신부 선종 150주년 기념 현양대회
    6. 전국 성령 대피정
    7. 충북 사회복지 증진 협약식
    8. 이복순 루시아 여사 15주기
    9. 가톨릭 교목자 연수
    10. 예수성심상 기공식
    11. 가평꽃동네 근무자 체육대회
    12. 음성 환희의집 생활인 친선 체육대회
    13. 꽃동네학교 기능증진대회 수상 및 협약식
    14. 기게차 기증
    15. 방글라데시 수도자 파견
  • 조지아 꽃동네 2011년 1회 성모의 밤
    5월 21일 토요일에 조지아 꽃동네가 생긴 이래, 첫 성모의 밤 행사를 했습니다. 저희 꽃동네 가족분들과 자주 찾아오시고 봉사오시는 분들을 모시고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여 성모님께 저희의 정성을 드리고자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주시고, 음식 및 행사 제반에 걸친 도움을 아낌없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첫 성모의 밤이라 크고 작은 실수와 에피소드 들이 있었지만 성모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오신분들 모두 가슴한가득 성모님 사랑 채워서 가셨으리라 믿으며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감사합니다.
  • 요한 바오로 2세 시복식 5월1일 열려
    6년 전 서거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諡福)이 오는 5월1일 이뤄진다고 바티칸 당국이 14일 밝혔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날 전임자인 요한 바오로 2세가 재임 중 파킨슨병을 앓고 있던 프랑스 수녀를 치료한 행위를 기적으로
    인정하는 칙령을 발표함으로써 시성(諡聖)에 이르는 3단계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시복의 요건을 채웠다. 폴란드 출신으로 역대 가장 사랑받는 교황 중 한 명이었던 요한 바오로 2세가 성인 칭호를 받기 위해서는 또 한 번의 기적을 더 승인받아야 한다.
    베네딕토 16세가 직접 주재할 시복식에는 수만 명의 순례자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독교도들에 대한 테러 공격과 성직자 성추행 파문으로 상처를 입은 가톨릭 교회에 부흥의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AFP가
    전했다. 폴란드 바르샤바 대교구의 카치미에르츠 니츠 대주교는 “시복식은 크고도 중요한 기쁨을 주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요한 바오로 2세의 비서 신부를 지낸 스타니슬라브 드지비스츠 추기경은 베네딕토 16세에게 매우 감사한다면서
    “오늘은 행복한 날”이라고 말했다. 베네딕토 16세는 요한 바오로 2세의 서거 직후부터 시성 절차를 밟아왔으며, 공식 절차가 시작되는 데 필요한 5년의 유예기간을 뒀다. 베네딕토 16세는 요한 바오로 2세의 거룩함과 덕성에 아무런 의심이 남지 않도록 생애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유예기간 및 조사절차를 뒀음에도 불구하고 서거 6년 만에 이뤄지는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은 가톨릭 역사상 가장 빠른 것이며, 지난 2003년 시복된 마더 테레사 수녀보다 약간 더 빠른 것이다. 교황청이 지명한 의사와 신학자, 추기경, 주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요한 바오로 2세가 프랑스 수녀 마리 시몬-피에르의 파킨슨병을 기도로 치료한 것을 기적으로 인정했다. 시몬-피에르 수녀는 요한 바오로 2세가 서거한 지 2개월 후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다시 태어난 것으로 느꼈고, 보행과 필기, 운전을 거의 불가능하게 했던 파킨슨병이 치유된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시몬-피에르 수녀는 프랑스 가톨릭 TV 채널 KTO와 이탈리아 국영 방송 RAI TV에 출연해 “요한 바오로 2세는 내
    곁을 떠나지 않았으며, 내 생이 끝나는 날까지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손 떨림과 어눌한 말투 등 파킨슨병의 증상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요한 바오로 2세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으며, 가장 작고 약한 자들의 친구였다”며 “그가 장애인과 병자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우리는 수없이 많이 봐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몬-피에르 수녀의 최초 진단이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한 심사를 한 결과, 바티칸이 지명한 의사들은 그녀의 치유가 과학적으로 전혀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1920년 폴란드에서 출생한 요한 바오로 2세는 1978년 455년 만에 처음으로 비(非) 이탈리아계 교황으로 선출된 후 교황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고, 거룩한 삶을 산 교황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1981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암살범의 공격을 받았으나 살아남았고, 자신에게 총을 쏜 터키인 암살범을 용서했다. 재임 기간 120개 나라를 방문한 요한 바오로 2세의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의 약 1.5배에 해당하는 여행을 했다. 말년에 파킨슨병을 앓았던 요한 바오로 2세는 2005년 4월2일 바티칸에 있는 아파트에서 향년 84세로 서거했다.

조지아 꽃동네 :: GA Kkottongnae

’꽃동네’는 사랑의 결핍 때문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아무 말 없이 죽어가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장례해드리는 데까지 보살펴드리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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